-
[분수대] 본드 걸
신문기자 출신 이언 플레밍이 1953년에 첩보소설을 발표한다. 제목은 ‘카지노 로열’. 여기서 살인면허 007로 불리는 제임스 본드가 등장한다. 플레밍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
-
와인으로 풀어내는 ‘007 영화사'
상대를 잘못 골랐다. 애당초 건드리는 게 아니었다. 그런데 무심결에 그의 어깨를 툭 쳤고, 그는 엄청난 데이터들을 쏟아냈다. 007 영화 속에 나오는 와인들에 대한 이야기다. 따
-
[심산의 영화 속 와인]와인으로 풀어내는 ‘007 영화사'
‘007’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들.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대 숀 코너리와 제2대 조지 라젠비, 제3대 로저 무어, 제4대 티머시 달튼, 제5대 피어스
-
[e칼럼] 스파이가 사랑한 권총, 월터 PPK
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속편이 제작되고 가장 흥행에 성공한 스파이 영화의 영원한 교과서 007시리즈가 퀀텀 오브 솔러스(Quantum of Solace·2008)라는 새로운 제목으로
-
경제위기 상황서도 감사할 6가지 이유
대공황 이후 최대의 경제위기로 불리는 시대를 맞아 미래가 암울해 보이지만 여전히 감사할 것이 많다.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26일 감사해야 할 것 6가지를 꼽았다. 먼저, 위기 속에서
-
[UP & DOWN] 영화
◆주말 예매 순위 & 평점 예매율 = 티켓링크, 별점 = 무비위크 제공(★ 5개 만점) 1. 미인도 ★★★ - 감독: 전윤수 / 출연: 김민선·김남길·김영호·추자현 / 등급: 18
-
올해의 섹시남은 '189Cm 77kg' 휴잭맨
매년 ‘가장 섹시한 사람’을 선정ㆍ발표하고 있는 미 대중연예잡지 피플이 ‘올해 최고 섹시한 남자’로 호주 출신 영화배우 휴 잭맨을 선정했다. 올해 마흔살인 잭맨은 키 189Cm,
-
‘007 본드 마케팅’ 국내로 파고든다
제임스 본드가 스위스제 ‘오메가’ 시계를 차고 ‘소니’ 휴대전화를 들고 ‘볼랑제’ 샴페인을 마시며 우리 앞에 나타났다. 5일 개봉한 007시리즈 ‘퀀텀 오브 솔러스’ 얘기다. 영국
-
정장 입고 구르고 달리고 … “멋쟁이 007은 잊어라”
007 제임스 본드가 달라졌다. 턱시도를 빼 입고 마티니를 즐기며 첨단장비와 화려한 로맨스를 자랑하던 007은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졌다. 새로운 007은 속된 말로 개발에 땀나도록
-
‘카드’와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
가을이 무르익는다. 여행의 정취가 느껴지는 때다. 신용카드사들은 이런때를 겨냥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등 시즌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.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이들 카드사들의